해풍김씨 연원 (淵源)
始祖:金崇善高麗金紫光祿大夫 禮部尙書 海豐府院君 影幀 ( 고려금자광록대부 예부상서 해풍부원군)영정 |
墓所: 京畿道 開豊郡 上道面 大陵里 宮洞 長芝川 亥坐巳向 (경기도 개풍군 상도면 대릉리 궁동 장지천 해좌사향) |
시조(始祖) 김숭선(金崇善)공은 고려조(高麗朝)에서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예부상서(禮部尙書) 해풍부원군(海豐府院君)에 봉(封)해 지시고 그 자손들이 본관(本貫)을 해풍(海豐)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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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世) 대(岱)공(麗朝 평장사)전후의 문헌이 여러번의 변란으로 소진되어 사적을 자세히 상고할 수 없다.
해풍의 지명변천사를 살펴보면 고구려때에는 정주(貞州). 하원(河源)이라 하고 고려조에서는 개성부(開城府) 승천부(昇天府) 해풍군(海豐郡)이라 하였으며 조선조 세종24년에 해풍과 덕수(德水)를 합하여 풍덕부(豊德府)라 하고 순조23년(1823)에는 개성부에 속하고 별호(別號)로 덕수(德水) 하원(河源) 정주(貞州)라 칭하였으므로 해풍김씨 후손중에는 세거지(世居地)의 별호를 채택하여 8세손 김수연(金壽延)공을 1세로 하는 덕수김씨(德水金氏)와 10세손 김수(金守)
공을 1세로 하는 정주김씨(貞州金氏)가 있으며 이들은 모두 해풍김씨(海豐金氏)의 동원동족(同源同族)이다. 조선조 고종2년(1865)에 해풍김씨 제3차 을축보(乙丑
譜)간행시 덕수김씨는 개성야교파(開城野橋派)이고 정주김씨는 개성돈암파(開城 遯庵派)이다.
해풍김씨 덕수김씨 정주김씨의 세거지명(世居地名)
서울특별시 일원, 경기도 화성시 개성시 개풍군 장단군 강화군 , 강원도 화천군 춘천시, 충남 대전시, 전라도 광주시 고창군, 제주도 제주시, 황해도 사리원, 함경도 단천군 안변군, 평안도 강계군 선천군.
정부 통계청에서 2015년 기준으론 해풍 10,934명, 덕수 3,438명, 정주 2,376명으로 변화하였고, 총 인구는 16,748명으로 소폭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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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해풍김씨대동보, 세덕록, 한국성씨총감(해풍김씨편)